역시 드래곤은 발 들여놓으면 개미지옥이에요
사진에는 6개뿐이지만 2개는 아직 안왔구요 한개는 친정엄마 (그레이스스몰)
사드렸구요 이번에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놈의 난투겟이 눈에 밟혀 죽겠드라구요
작년부터 눈독 들인거라 그냥 겟했어요
있을때 사야지 하구요
다른 사람들은 그거 살 돈이면 명품백 제대로 된거 하나 사고도 남았겠다 싶지만 전 명품백 있어도 안쓰거든요
그런것 보다 드래곤이 휘뚜루마뚜루 계절 없이 쓰기 너무 좋아요
실용성도 좋고 어디에 들어도 다 잘 어울리고
그래서 계속 사게 되나봐요

난투겟은 아무래도 이너백이 없는게 이쁘긴 한데
전 안에 정리를 못하고 이것저것 막 굴러다녀서 이너백은 필수예요
이너백 보이는거 싫으면 묶지 말고 그냥 스트링으로 짝 당겨서 숨겨서 쓰면 되요

하여튼 드래곤은 사랑이에요 ~~ 앞으로 올 2개 드래곤도 기대하며
설레이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