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포장 열고 스타킹 포장해주신거 보고 입 딱 벌어지던데요ㅎ

스타킹을 보자니 뜯긴해야 하는데 도저히 아까워서 포장 풀르기

무서운적은 첨이었어요ㅋ 조금이라도 종이 뜯어질까봐 조심조심

해가며 포장 풀고 스타킹 확인하고 다시 포장 원상태로 복귀시킨

후(진땀뺐습니다;;) 다시 그대로 포장해 놓는것도 첨이네요ㅎ

겨울엔 검정 스타킹을 많이 신는 편이라 여러가지 많이 신어봤었

는데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100데니아 200데니아 그렇게 판매하는

것도 많이 신어봤는데 과연 최고에요!!

시중에 팔던 스타킹은 두껍기만 했지 광택도 심하고 특히나 쉽게

늘어나거나 아님 스타킹 자체가 짱짱하지 못해서(특히 100,200데니아)라고 하는건 신으면 발목부분에서 스타킹이 남아서 주름지고

키가 166인데도 길기도 하고 줄줄내려가고;;그래서 이번엔

그냥 45,50데니아로 구매하려고하다 요기 알게 되서 후기 보고 구

매했는데 우선 제가 느끼기엔 스타킹이란 느낌보단 약간 니트

타이즈 같은 느낌이었어요.물론 무광택에 불투명이구요

타이즈 느낌이 나서 그런지 겨울에도 무지 따숩게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우선 다른 스타킹도 주문하려고 들어온김에 오늘 신었으니까

후기도 남기고 가요^^

다시 재구매 의사도 100%에요

스타킹 세탁방법까지도 자세하게 프린터 해서 보내주시고

관리잘해서 오래오래 신어야겠어요ㅎ